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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ISD 자체의 문제로 오해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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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정책&이슈
작성자 : 민혜영(민혜영**)
조회 : 1251
등록일 : 2011.11.09 11:11
8일(화) 방송“ISD 국제표준… 공공정책 훼손 기우' 편은 정부의 ISD의 현행 단심제를 재심제로 바꿀 수 있다는 입장에 대해 정부의 ISD 우려 불식 취지와는 달리 ‘어쨌든 ISD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 아닌가’라는 시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재심제 도입 추진을 ISD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설명이 필요했다고 봅니다.

피치의 국가신용등급 전망 조정의 의의를 정확히 설명하지 못한 점도 아쉬웠습니다. 주요 선진국의 신용등급이 줄줄이 깎이고 있고 대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지난 3년간 신용등급 전망이 꾸준히 상향 조정되어왔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할 만하였습니다. 등급의 직접적 변화는 없었지만 전망의 작은 변화 추세까지 세밀히 포착하는 시선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글로벌 핫이슈>의 주간 핫이슈 헤드라인 중 ‘그리스 총리 재신임… 2차 구제금융안 신속히 진행될 듯’은 이에 대한 게스트와의 대화에 나온 대로 그리스 총리가 재신임되었다가 사퇴했기 때문에 급변된 상황이 헤드라인에도 반영되었어야 하는데, 그 이전 상황을 담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오보가 아닌지 혼란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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