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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11월11일 <희망의 새시대>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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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희망의 새시대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1428
등록일 : 2014.11.11 16:13
대통령의 APEC 소식으로 시작해 각종 핫이슈들이 모두 다루어졌네요.
<정책이슈 톡톡-한중FTA 기대효과는?>편은 한중FTA가 타결된 시점에서 깊이 있게 다뤄 시청자의 정보욕구에 시의 적절하게 반응하는 아이템 편성이었고요, 가수 신해철의 죽음으로 의료분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때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활동을 <집중인터뷰>를 통해 소개한 것도 시의 적절했습니다. 아주 소액으로 의료분쟁 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는 정보가 대단히 유용했어요.
다만 <대한뉴스로 보는 ‘농업인의 날’>편을 딱딱한 이야기로만 진행할 것이 아니라 11월11일이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가래떡데이’이기도 하다는 점을 짚어주면 더 흥미로웠겠네요.
그리고 ‘TURN TOWARD BUSAN’행사를 중계차로 연결해 중계해주면서도 그 취지나 배경을 설명하지 않아 시청자로서는 그 행사가 왜 이 시점에 치러지는지 뜬금없었습니다. 11월11일이 캐나다, 미국 등지의 Remembrance Day(참전용사추모일)인 것과 2007년에 어느 한국전 참전용사의 제안으로 Remembrance Day인 11월11일에 ‘TURN TOWARD BUSAN’행사가 시작되었다는 등의 설명이 동반되었다면 시청자가 보다 공감적으로 시청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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