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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이희성 식약청장> 편을 보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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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KTV 정책대담
작성자 : 이지현(lee**)
조회 : 816
등록일 : 2012.08.06 08:15

 대담의 전체적인 흐름이 식약청의 주요업무를 중심으로 진행자나 패널이 질문을 던지고 청장이 대답을 하는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식약청의 업무에 대해 시청자들이 부분적으로는 알고 있을 것입니다. 큰그림을 통해 식약청의 업무에 대해 개괄적으로 설명한 후 식약청의 현안, 시대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업무 변화, 과제 등의 입체적인 구성을 통해 내용을 묶어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다른 때에는 주제를 나누어 논의를 진행한 데 반해 오늘은 한 주제에 따라 세부적인 내용이 나열되어 구성이 밋밋했습니다.

 내용 측면에서는 식약청의 다양한 업무에 대해 훑어볼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패널들이 역할을 나누어 질문을 하고 기타 사항에 대해서는 진행자가 질문을 함으로써 식약청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따라서 많은 내용을 넓게 알 수는 있었으나 깊이 있는 논의는 부족했다고 판단됩니다. 내용에 있어 선택과 집중이 이루어지 않아 아쉬웠구요. 식약청의 과제 및 비전 등 중요한 논의가 부족했습니다.

 [정책대담]에서는 상식 수준을 넘어선 전문용어가 자주 등장할 수밖에 없는데요. 따라서 자막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또한 출연자들의 리액션을 비롯해 화면구성을 다양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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