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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시청자가 체감할 수 있는 내용도 같이 다뤘으면..(07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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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KTV 정책대담
작성자 : 박지영(tod**)
조회 : 747
등록일 : 2012.07.02 18:23

한미FTA 발효 100일, 한-EU FTA  1년을 맞아, FTA 성과와 과제를 짚어보고, 중소기업들이 가장 큰 애로점으로 느끼는 원산지 관리역량 부분을 집중 점검해 시의성 있는 기획이었습니다.

또한, 복잡한 원산지 관리 시스템으로 인해,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만큼, 관세청에서 이 부분을 어떻게 지원하고, 국내 취약산업의 안전성 확보 방안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기업들에게는 상당히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반 시청자가, 관세 행정에 대해 집중하기에는 다소 체감하기 어려운 주제였는데요.

FTA를 이야기할 때, 일반 시청자가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은,   FTA 시행에 따른 장바구니 물가인데요,  FTA 발효 이후에도 관세가 인하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는 칠레산 와인 같은 경우, 가격이 변동 없거나, 오히려 오른 경우도 있는데, 관세청장이 출연한 만큼, 이 부분을 짚어보고 관세 인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구조적 개선 방향 등도 같이 이야기됐다면 더 흡인력 있는 방송이 됐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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