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나 연구원 등의 패널이 등장하던 패턴에서 벗어나 정부 비판적인 언론기관 CBS의 기자와 국내 거주 외국여성이 패널로 출연한 점이 이채로웠습니다.
두 명의 패널이 각자의 특성에 맞게 질문 영역을 조절하는 가운데, 진행자가 패널에게 장관에 대한 특정 질문을 권유하던 패턴을 지양하고 패널이 장관에게 곧장 질문하는 방식이 원활, 장관-패널이라는 출연자 간의 소통이 활성화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전자발찌의 품질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사실이 흥미로웠고 각종 정책의 보완 및 개선 대책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음을 미리 알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