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이 오늘의 옷이 되기 위해 어떤 변화를 지나왔을까? ‘패션’과 ‘뷰티’라는 키워드로 한국의 역사를 읽는 한국학자 이민주가 한복이 오늘의 옷이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복은 같은 옷이라도 어떤 사람이 어떻게 변주해 입느냐에 따라 디자인이 달라지며 옷을 입는 이가 자신의 ‘창의’를 십분 드러낼 수 있는 옷이기에 한복의 오늘과 미래에 대한 연구는 향후 패션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 이야기 하는데...
KTV 파워특강 한국학중앙연구원 이민주 연구원의 강연을 통해 21세기의 옛 옷, 한복의 미래와 세계 속의 한복에 대해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