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와 창조가 키워드인 4차 산업혁명시대가 오고 있다. 창의력이 있다는 것은 결코 거창한 것이 아니다.

 두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으로 재직하며 글 쓰는 법을 배웠다는 강원국 작가.  그는 창의력 있는 사람은

 기발하고 천재적이고, 독창적인 게 아니라 자신의 생각이 있고, 그 생각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 정의하

 면서 우리 사회는 ‘창의’라는 단어를 너무 거창하게 포장하고 그 앞에서 주눅 들어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창의”라는 말에 주눅들어 있을까?  그것은 그동안 글을 쓰지 않아서라고 이야기 

 하는 강원국 작가.  어릴 적 학교에 다니면서 교과서만 보고, 받아쓰기 잘하고, 시험 잘 본 사람이 사회

 에서 인정받는 삶을 살아왔고 여전히 남의 것을 잘 이해하고 잘 외우는 사람이 인재로 대우 받고 있기

 때문이라는데...

 KTV 파워특강에서는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인 강원국 교수의 강연을 통해 우리가 말과 글을 통해

 어떻게 창의적으로 성장해갈 수 있는지에 대해 들어보고 이를 통해 말하기와 글쓰기의 힘에 대해 생각

 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 프롤로그

 -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의 힘

 - 말과 글을 통한 창의적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