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에서 단연 눈길을 끌었던 것은 <소통업!스마트업>으로, 각 정부 부처의 정책과 이벤트를 발 빠르게 소개했을 뿐만 아니라, 태권도 어플리 개발된 것 등을 구체적으로 전하는 등, <소통코리아>의 강점을 잘 살린 구성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SNS 시대에 잘 맞는 아이템으로, 이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을 더 강화해가고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최근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로 활기를 찾은, 인천 지역의 현장 분위기를 살폈던 <집중기획> 역시, 시의성 있었습니다.
그러나, MC들이 진행할 때, 아직도 큐시트 대신 A4용지를 들고 있어, 아쉬웠는데요. 종이를 넘기는 소리도 간간히 들릴뿐 아니라, 자연스러운 질문이 되지 않고, 계속 들여다보면서 진행을 하니, 성의도 없어보이고, 흡인력도 떨어집니다.
큐시트를 만들어서 진행하거나, 프롬프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