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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10월5일 방송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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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소통 코리아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1173
등록일 : 2012.10.06 15:20
<소통up 스마트up>은 정부/정부산하기관의 5개 이벤트를 소개했는데 ‘아침밥 먹기 캠페인’, ‘나에게 맞는 자전거길은?’ 등 실생활과 아주 밀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골라 소개함으로써 정부가 친구처럼 친근하게 느껴지게 하네요.
그리고 5개 아이템을 소개함에 있어서 3차례 노출(제목만 나열-웹상의 구체적인 내용을 웹 이미지와 함께 소개-3명의 출연진이 해당 아이템에 대해 이야기 나눔)하는 가운데 단계별로 점차 심화 접근함으로써 소개하는 이벤트에 대한 인지/기억효과를 확실히 거두고 있습니다.

<인물포커스>는 ‘인물’에 대한 포커싱으로 끌어가는 코너였는데, 인물 포커싱이 사라진 구성이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와 함께 ‘나눔 여행’을 떠난 이들 외에 보통의 경우 누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나눔 여행의 수혜를 받는지 기본적인 정책 사항을 알 수 있는 시간도 있어야 정책에 대한 이해를 보다 더 높일 수 있었겠지요?

<집중기획>은 위클리공감 기자가 출연해 방송 당일부터 진행될 한글날 주간의 행사들을 현장 취재해 소개했는데요, 뒷북치기식 행사소개가 아니라 이번 주말에 찾아갈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두고 소개해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한편 모든 코너의 내레이션을 한 명의 남성 성우가 소화하는 것이 단조로워 지루합니다. 한 회 분의 방송 안에서 코너별로 내레이터의 변화를 주는 방향으로의 개선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