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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80회 방송정보(9월 15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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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철밥통은 가라
작성자 : 김예림(ADM**)
조회 : 286
등록일 : 2016.11.22 15:01
<<전국 1등 논그림, 유기농 1등 괴산을 알리다>>
본방송 : 9월 15일 목요일 저녁 7시 10분
재방송 : 9월 16일 금요일 아침 9시

#출연자 정보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 최병열 팀장 (남, 54세)
- 임용시기 : 1996
- 현재직급 : 지방농촌지도사(작물환경팀장)
- 담당업무(공적) : - 2008 유색벼를 활용한 논그림 제작
                 - 2010 지방행정의 달인 
                 - 2012 녹색성장 우수사례 선정
                       (배추절임 폐소금물 자원화)
                 - 특허출원 2건
                   유색벼를 활용한 논그림 형성방법
                   배추절임 잔여 소금물을 이용한 소금 재생방법
- 수상내역: 
   ○ 2012. 12. : 녹색성장실천 우수사례 최우수 선정(녹색성장위원장)
   ○ 2010. 12. : 2010 지방행정달인 선정
   ○ 2010. 12. : 정부우수공무원(국무총리)
   ○ 2009. 12. : 농촌지도사업 홍보우수(농림수산식품부장관)
   ○ 2009. 12. : 전문지도연구회 우수논문(농촌진흥청장)
   ○ 2008. 10. : 충청북도 상상아이디어 경진(충청북도지사)
   ○ 2008. 12. : 농촌지도 시청각교재 기법(농촌진흥청장)

#핵심메세지
 유색벼를 이용한 논그림으로 우리 지역을 홍보한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최병열 팀장은 이러한 발상의 전환으로 전국최초로 유색벼 논그림을 개발했고 그 공적을 인정받아 제1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2008년 시작된 논그림은 2016년 현재 2,000억 원의 홍보효과를 가져다주는 괴산군의 효자 아이템이 되었고, 농업을 종합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점점 더 발전해 가고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최병열 팀장은 괴산군의 명품 특산물인 괴산시골절임배추를 만들고 남은 폐소금물의 처리방안을 고민하다 ‘산골염전’을 만들었고, 연간 800톤씩 발생하는 폐소금물을 수거해 겨울철 제설작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금을 연간 100톤씩 생산, 예산절감 효과와 친환경농업군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하였다. 이에 농촌지도사로서   지역농민과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최병열 팀장의 모습을 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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