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 구판장> 

없는게 없는 곳, 그 시절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통했던 곳, 구판장! 과거 협동조합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필요한 물건들을 구비해 판매했던 구판장은 동네 구멍가게로 불리며 인기가 많았다. 지금도 동네 곳곳에는 구판장이 남아있어 동네주민들의 사랑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데 “세대공감 백과사전”에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구판장의 변천사를 감상해본다.

<아이템 : 4월 둘째 주(10일~16일)의 역사>

과거 4월 둘째 주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1960년대 처음 시작된 농민 올림픽 대회, 그리고 공군 수송기의 추락사고, 70년대 미스코리아 대회   와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를 제패한 우리 선수들의 소식, 그리고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맥아더 장군의 사망소식까지! “Weekly 대한늬우스“에서 과거로 돌아가 한 주간 소식을 되돌아보자! 

<아이템 : 쌀 1963년 作>

1963년 作 영화 ‘쌀’ 은 무주구천동에 벼농사를 일구겠다는 농민들의 노력을 담은 영화로 1960년대 농촌의 계몽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벼농사를 짓기에는 너무나 열악한 상황이자 마을사람들은 힘을 모아 산을 뚫고 쌀농사를 짓는데 “온고지신 대세극장”에서 60년대 초반 어려운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벼농사를 일군 마을 사람들의 노력을 다시 한 번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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