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디자인 - 안지은 대표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안지은 대표는 온라인과 플리마켓 등을 통해 페이퍼토이를 선보이며 제품을 알렸고 지난 2013년에 DNA디자인스튜디오를 창업했다. 안지은 대표는 호남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맞춤 멘토링과 교육지원을 받아 페이퍼토이를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의 아이디어 상품을 제작했다. DNA디자인스튜디오에서는 슈퍼맨이나 배트맨 같은 캐릭터를 활용한 ‘영웅 시리즈’ 페이퍼토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캐릭터의 페이퍼토이를 제작하고 있다. 캐릭터 페이퍼토이는 어린이들도 쉽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도록 가위로 오려내지 않고 절제선을 따라 뜯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안지은 대표는 올해 매출 3억원을 목표로 온라인과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