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홀리브 - 한민구 대표

가업으로 30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교자상 제조로 창업을 시작한 한민구 대표. 가업을 통해 배운 교자상 제조 노하우와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접목시켜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액자테이블을 개발했다. 온라인을 통한 사업 확장에 어려움을 겪던 한민구 대표는 청년위원회와 네이버가 주관하는 ‘e-커머스 드림’ 청년장사꾼 프로젝트에 참여해 온라인 창업지원을 받아 오홀리브 창업에 성공했다. 오홀리브는 온라인을 통한 고객들의 관심과 입소문으로 브랜드 론칭 3개월만에 2억원 정도의 매출을 예상할 정도로 성장했다. 액자테이블을 비롯해 앞으로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더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오홀리브 한민구 대표의 창업 스토리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