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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북한, 얼마나 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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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정(ADM**)
조회 : 171
등록일 : 2018.07.12 16:12


김미화의 소통정통 열일곱 번째 이야기!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에 대한 인식 변화가 더 커지면서 남북 교류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지난 10년간 경직된 대북 정책과 2016년 1월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로 진행되던 경제협력과

교류사업이 모두 무효화된 상황.

앞으로 점차 확대될 남북 교류협력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 한국여성정치연구소 김은주 소장과 함께 이야기 한다.



한반도 평화시대 10년 전에 멈춘 북한 시계

남북정상회담 이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공동성명에 서명함에 따라 남북 교류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남북 경제협력과 이산가족 문제 해결, 군사적 긴장완화 등 4·27 판문점 선언 이행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청와대도 남북 교류를 위한 준비에 돌입하고, 그동안 중단됐던 남북 교류와 협력에 대한 준비들이 속속들이 진행되고 있다.
잇따른 평화 분위기 조성으로 국내외에서 북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북한과 단절된 지난 기간 동안 우리는 북한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것이 많았다.

북한과의 교류, 협력에 앞서 북한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이를 기초로 바람직한 대북관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한반도 평화시대 남북 교류를 위한 첫 걸음, 북한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남북 교류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
그동안 남북은 대립 관계에서도 개성공단과 같은 경제협력이나 민간 교류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2016년 1월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로 모든 협력과 교류사업에 관련된 남과 북의 합의가 무효화 된 상황이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통일 준비로 진행하던 경원선 복구 사업과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사업,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 등이 중단되었다.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한반도의 평화 공존과 공동 번영을 위한 한반도정책이 추진되면서

다시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어떤 논의들이 준비되고 있는지 확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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