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보도자료

KTV 한국정책방송, 3.15(월) 프로그램 개편

글자확대 글자축소
조회 : 2736
등록일 : 2010.03.11 13:41

KTV 한국정책방송, 3.15(월) 프로그램 개편

- 일자리·문화·국민참여 프로그램 신설 및 정책뉴스 확대 -


KTV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은 2010년도 방송지표(‘더 큰 대한민국 소통하는 KTV')와 ‘나누는 문화, 품격있는 문화국가’ 등 5대 방송기획에 따른 프로그램 개편을 3월 15일(월)부터 단행한다.

    ※5대 방송 기획 : ① 경제살리기, 일자리 정부, ② G20 코리아, 더 큰 세계로, ③ 녹색강국, 그린 코리아,

                                  ④ 나누는 문화, 품격있는 문화국가, ⑤ 하나되는 대한민국


 ㅇ 정현안에 대한 심층분석 다큐 ‘KTV스페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직접 연결해주는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일자리가 희망입니다.’, 국민들의 민원해결 실제 사례를 밀착취재하고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현장출동 국민속으로’가 신설된다.

 ㅇ 또한 전국의 문화현장을 소개하는 ‘문화공감, 그곳에 가면’이 신설되고 KTV 대표 프로그램인 ‘정보와이드’의 문화교양 코너물이 대폭 강화되었으며 정책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뉴스형 정책프로그램이 낮2시와 밤 10시에 각각 신설된다.


국정현안 및 시사이슈 심층 분석 프로그램 <KTV스페셜> 신설

3월 19일(금) 첫 방송을 하는 <KTV스페셜>에서는 최근 우리 공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마이스터고의 교육 현장을 밀착 취재하고, 왜곡된 우리 실업 교육의 현실을 바로잡기 위한 마이스터고의 성공적인 정착 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는 <명장을 향한 도전, 마이스터고>를 제작, 방송한다.

 ㅇ 이 프로그램은 올해 문을 연 21개 마이스터고의 현황을 살펴보고 국내 유일 완제기 생산업체가 있는 경남 사천의 삼천포공업고, 세계 최대 조선산업의 기반을 갖춘 거제의 거제공업고 등 지역내 관련 산업체와 협력하여 젊은 명장들을 키워내는 마이스터고들의 교육 현장을 담았다.


실속있는 일자리 정보프로그램 ‘일자리가 희망입니다’신설

직종·분야·지역별 취업정보, 취업Q&A, 인재정보, 취업뉴스 등을 다양하게 전달하여 구인·구직자(기업)를 직접 연결하는 가교역할 담당(3월18일 수요일 오후 5시 첫방송)

<일자리가 희망입니다>는 <20대 취업은 연애다: 20대가 놓치는 취업 성공의 30가지>의 저자, 취업전문가 이우곤 교수의 진행으로 구인·구직자의 눈높이에 맞춘 일자리 정보를 전한다.


□ 한주간의 일자리 뉴스를 한눈에 전하는 이우곤 진행자의 분석과 해설이 있는 <주간 일자리 뉴스>, 구직자들이 요구에 맞춰 취사선택해 볼 수 있는 직종별, 분야별, 지역별 일자리 정보 <주간채용정보>는 물론, 구직자들이 직접 꾸미는 UCC이력서, 취업선배에게 듣는 알짜배기 취업방법 등 알기 쉽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시청자 참여’ 국민소통 프로그램 <현장 출동, 국민속으로> 신설

정부정책의A/S센터로서 억울함이 없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정부와 국민 상호간의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서의 역할 (3월18일 목요일 오후 8시 첫방송)


국민 생활 속 고충 민원을 찾아 그 해결 과정까지 소개하는 <렛츠Go, 신문Go>. 한 해 권익위에 제기되는 민원은 9천 건 이상. 이 중 특히 사회적 약자 계층의 민원을 적극 소개함으로써 ‘억울함 없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민들의 정당한 권익 보장의 중요성 또한 환기시킨다.


<공감 백 배, 제도 개선>코너에서는 정부정책의 집행 과정 중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국민 불만과 불평, 부패의 원인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생활 정책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알아보고, 개선 방향과 효과에 대해 얘기한다.


이 밖에 ‘정부민원콜센터 110’ 상담원이 직접 출연하여 한 주 동안 가장 많이 접수된 문의사항을 정리하고, 국민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랭킹! 110>과  국민 권익 보호와 고충 해결을 위한 현장을 찾아,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권익 보호 노력을 살펴보는 <생생현장> 등이 방송된다.


생방송 <정보와이드> 내 경제, 문화, 교양 등 다양한 코너 확대·강화

□ 생활 속 돈이 되는 실속 정보를 캐내는 코너 <장바구니 경제학>부터 세계 경제의 큰 흐름을 짚어보는 <오늘의 경제동향>까지, 또 저자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낭독의 시간 <행복한 책읽기>와 우리 시대 각 분야의 장인들을 만나보는 <장인을 찾아서!>, 뮤지컬·오페라·대중가요 등 품격 있는 문화·예술?공연계 정보와 흐름을 짚어보는 <문화광장>, TV로 만나보는 예술작품과 거장 작가들의 이야기 <거장, 예술을 말하다>. 한 주간 공연 정보를 소개하는 <문화캘린더>와 채용 정보를 전하는 <클릭! 일자리> 등 한층 더 실용적이고 다채로워진 코너들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 생방송 <정보와이드 6>(매주 월~금 오후 6시~8시)에선 기존 정책 정보 중심에서 보다 세분화해 각 섹션별, 분야별 정책 정보 중심으로 코너물을 구성한다. <생활과 정책>은 해당 부서의 공무원과 리포터가 스튜디오에 출연, VCR에서 못다한 에피소드, 정책 현장에서의 어려움 등을 전달해 생방송의 묘미를 부각시키고, <정책, 현장을 가다>는 발로 뛰는 공무원들의 생생한 활동을 통해 생동감 있는 정책 현장을 찾아가는 코너로 확대, 보강한다. 그리고 새로운 문화 코드로 자리잡은 화제의 현장을 소개하는 <이슈&트렌드> 코너를 신설, 이슈 내면에 숨겨진 또 다른 모습은 무엇인지, 새로운 문화 코드의 발전 방향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또 나눔과 기부 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아름다운 기부, 나누는 세상> 코너를 신설, 정책과 화제, 따뜻함이 있는 대한민국의 종합 정책 정보 프로그램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문화다큐, <문화공감 그곳에 가면> 신설-‘문화로 촘촘히 프로젝트’ 현장 밀착 소개 (3월18일 목요일 오후 10시30분 첫방송)


□ <문화공감 그 곳에 가면>은 공감이 필요한 이 시대에 전국의 독특한 문화 향기를 테마 중심으로 소개·발굴하고, 그것을 새로운 형식으로 전개하는 이른바 매거진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일반 시청자에게는 전국 각 지역의 문화 정보 뱅크로서, 각 지역 문화인들에게는 지역 간 문화 공감과 교류 가교가 될 것이다.


□ 첫 회 공주 편에서는, 공주에서 태어나 어머니의 품으로 돌아와 잠든 박동진 명창의 마지막 4년간의 생활과 고향으로 돌아와 20년간 손수  묘목을 심으며 고향에 미술관을 세운 화가 임립, 그리고 우리의 역사를 구석기 시대까지 끌어올린 석장리 유적지 등을 상세히 소개하며, 아울러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악동밴드 드러머 현제와 상여소리꾼 할아버지까지...공주의 벽촌이자 오지인 봉현리가 문화로 물들어가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어본다.


 <영상기록, 시간속으로〉 신설- 우리나라의 발전사 속에서 과거의 추억과 미래의 지혜를 모으는 틀을 제공(3월19일 금요일 오후 5시30분 첫방송)


<영상기록, 시간속으로>는 흑백 필름 시대로부터 멀티미디어 시대까지 이어지는 영상자료와 생생한 현장 촬영, 그리고 다양한 인터뷰로 구성되며 KTV 자체 제작영상(대한뉴스 / 문화영화 등)은 물론, 미군정 시절의 촬영본 등 다양한 국내외 영상 자료를 총망라해 우리 근현대사를 다양한 주제별로 정리하는 또 하나의 영상기록물로 재구성한 다큐멘터리이다.(진행 : 연기자 김명국)

뉴스형 정책 프로그램 강화

□ 또한 정책정보를 국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정보와이드 모닝>의 뉴스 시간을 60분으로 확대하고, 오후 2시<정책 현장 2>, 오후 10시 <정책 라인 10>를 신설한다.


KTV 한국정책방송은 이번 봄철 개편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더 큰 대한민국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하는 공공채널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정책방송원(KTV) 기획편성과 김영재PD(☎ 02-3450-218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