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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캠퍼스 기자단을 통한 젊은이와의 소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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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824
등록일 : 2011.10.10 14:47

KTV 캠퍼스 기자단을 통한 젊은이와의 소통 확대

『KTV, 가을개편에서 생방송 프로그램 강화』

 

□ 한국정책방송 KTV(원장 김관상)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KTV 캠퍼스 기자단’을 모집하여 젊은층의 시각으로 현장의 정책 등을 바라보는 『KTV 캠퍼스 리포트』(매주 토, 저녁 9시)를 신설하고, 생방송 중심의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가을 개편을 실시했다.


젊은 시선으로 세상을 취재하라! - KTV 캠퍼스 기자단


지난 9월 5일부터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기자단을 모집한 KTV는, 국내방송으로는 처음으로 대학생 기자를 운영하고 이들이 만든 영상을 『KTV 캠퍼스 리포트』(매주 토, 저녁 9시)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 서울 등 전국 6개 지역 32개 팀이 선발된 ‘KTV 캠퍼스 기자단’은, 대학생이 교내 현장과 G20 세대의 최신 트랜드 등을 선정해 기사작성에서부터 취재, VJ, 편집 등의 모든 과정을 영상으로 직접 제작하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뉴스 클립은 KTV의 현업 기자와 PD 등의 데스킹 과정을 거친 후 방영작이 선정된다.

  - 캠퍼스 기자단을 총괄 담당하는 KTV 방송제작과 김현근 기자는 “이번 기자단 활동으로 젊은이들의 자유로운 사고를 접하고 KTV 콘텐츠의 다양화와 활성화가 예상된다”며, KTV 현직 기자와 PD, 카메라 감독 등이 멘토로 지정되어 담당 학생들을 직접 지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편 언론인의 꿈을 갖고 캠퍼스 기자단에 지원했다는 건국대 정윤정 학생은 “아직 미흡한 점들이 많지만 멘토 시스템과 1년 동안의 기자단 활동을 통해 발전하게 될 내 모습을 기대한다”며 현재 '취업준비의 신풍속도'라는 주제로 인터뷰와 촬영, 취재를 진행하고 있다.


□ 지난 9월 30일 발대식을 갖은 ‘KTV 캠퍼스 기자단’은 팀별로 “대학 신풍속도-스마트 소개팅”, “캠퍼스 내 오토바이 질주 이대로 좋은가”, “대학생 알뜰작전 100태” 등 톡톡 튀는 아이템을 가지고 취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차세대 언론인을 양성하는 ‘KTV 캠퍼스 기자단’의 첫 번째 결과물은 10월 15일(토) 저녁 9시 『KTV 캠퍼스 리포트』를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생방송으로 만나는 뉴스, 경제, 문화 프로그램


한편 10월 10일(월)부터 실시한 KTV 가을개편은 생방송 뉴스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오전 7시 생방송 뉴스 『굿모닝 투데이』를 시작으로 『KTV 9』(오전 9시), 『정책 & 이슈』(오전 10시), 『KTV 13』(오후 1시)을 비롯하여 저녁 7시 30분 『정책 오늘』이 하루 동안의 소식을 총정리한다. 또한 경제와 문화 관련 뉴스를 별도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방송한다.


□ 먼저 『경제 2day』는 매주 월~금 오후 2시, 생방송으로 국내·외 경제 정책의 핫이슈와 생활형 경제 정책 등을 소개한다. 본 프로그램은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가 최신 경제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고, 시청자들에게 알기 쉽고 실속 있는 정보들을 제공하게 된다.

  - 특히 요일별 코너를 통해 경제이슈를 다각도로 조명하는데, 월요일에는 주간경제동향을 통해 국내·외 경제의 흐름을 짚어보고 화요일에는 경제 이슈에 따른 참신한 창업 아이템 소개한다. 이밖에도 천원으로 즐기는 알뜰문화, 본전 뽑는 여행 방법 등으로 가계경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월~금 오후 4시에 서정덕, 백선유 MC가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문화 소통 4.0』은 온 국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알려준다. 아울러 문화정책에 대한 전문가와 일반 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의 문화’를 제시하게 된다.

  - 본 프로그램의 코너 중 ‘떴다! 소통현장’에서는 SNS의 문화이슈를 포착해 현장 인터뷰와 전문가와의 전화연결을 통해 해법을 찾는다.  또한 화제의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이달의 책, 미술관, 스포츠, 국립 국악원 등 문화부 산하 기관의 음악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한편 각 분야 평론가가 한 주간 공연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줄 것이다.


□ KTV의 고품격 다큐멘터리 제작도 계속된다. 특히 3色 옴니버스 휴먼다큐멘터리 『다큐멘터리 희망』은 시청자들의 추천과 제보를 통해 주제를 선정,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장애우, 실업자, 노숙인 등-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3가지 단상으로 그려낸다.

  - 이밖에도 국내 장·단편 독립영화를 방영하는 『KTV 독립영화극장』과 우리나라의 강 유역의 문화와 역사 등을 굽어가는 『길 위의 작가, 김주영의 로드다큐 江』은 연말에도 계속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가을 개편과 관련하여 KTV 김관상 원장은 “생방송 프로그램의 확대와 캠퍼스 기자단의 활동으로서 정책·공공 정보 전문채널의 정체성을 확립”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원소스 멀티 유즈를 활용한 공공정보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와의 인접효과를 극대화하고, 국민들의 시청패턴과 선호도에 부합하는 편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담당자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KTV 가을개편 관련 : 기획편성과 김영재 CP(☎02-3450-2182)

캠퍼스 기자단 관련 : KTV 방송제작과 김현근 기자(☎02-3450-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