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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늘푸른 기자단 발대식 - 한국방송기자클럽 MOU를 통한 시니어 기자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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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568
등록일 : 2012.10.29 08:48

KTV 늘푸른 기자단 발대식

한국방송기자클럽 MOU를 통한 시니어 기자단 출범

11월 5일(월)부터 『시니어 리포트』 방송 예정

 

□ KTV(원장 김관상)는 지난 10월 26일(금) 한국방송기자클럽(회장 엄효섭)과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공동 사업으로 추진한 『늘푸른 기자단』의 발대식을 가졌다. KTV 『늘푸른 기자단』은 만 55세 이상 방송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노년의 나이에 취재, 촬영 등을 직접 제작하는 시민 기자단이다.

  

해마다 고령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까지 맞물려 은퇴 빈곤층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KTV는 제2의 일자리를 찾는 노년의 삶에 일조하고, 현역 시절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 지혜를 활용해 사회를 향한 발언과 봉사의 장을 마련하고자 『늘푸른 기자단』을 기획했다.


KTV  『늘푸른 기자단』은 한국방송기자클럽(BJC)과의 업무제휴 협약 체결에 따라 진행되는 사업이다. 본 협약에 따라 BJC는 경험이 풍부한 전직 방송 언론인들 중심으로 구성된 『늘푸른 기자단』의 방송활동을 지원하고, 비방송인 출신의 실버기자도 선발해 교육을 통해 실무 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 이날 업무협약은 한국정책방송원 KTV 회의실에서 김관상 한국정책방송원장과 엄효섭 한국방송기자클럽 회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을 보면,


   ▲BJC는 네트워크를 활용해 『늘푸른 기자단』 모집 등을 적극 홍보 ▲KTV는 선발과정을 적극 지원 ▲BJC는 『늘푸른 기자단』의 뉴스제작을 지도?독려 ▲KTV는 기자단이 제작한 뉴스 아이템을 편성?방영하고, 소정의 사례비 지급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총 34명의 『늘푸른 기자단』은 향후 기획과 촬영, 편집 등 모든 것을 직접 하면서 매월 1건 이상의 리포트를 제작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늘푸른 기자단』을 총괄 담당하는 김현근 기자의 뉴스 리포팅 강의와 한국방송클럽 김벽수 사무총장의 방송뉴스, 그리고 KTV 권대희 아나운서의 스피치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 김관상 한국정책방송원장은 “현재 방송중인 대학생 기자단의 『캠퍼스 리포트』와 함께 『늘푸른 기자단』의 콘텐츠가 KTV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의 시각에서 만들어진 참신한 리포트가 시청자의 호응을 이끌어 낼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하게 되는 KTV 『늘푸른 기자단』의 영상물은 11월 5일(월)부터 『KTV 시니어 리포트(가제)』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보도과 김현근 기자(☎02-3450-231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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