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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이다』목숨을 건 사투, 정창식 강남소방서 구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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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523
등록일 : 2012.12.04 13:46

KTV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이다』

목숨을 건 사투, 정창식 강남소방서 구조팀

12월 5일(수) 밤 10시 30분 방송

 

KTV(원장 김관상)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공무원을 소개하면서, 공직에 대한 희망의 롤 모델을 제시하는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이다』를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서울 강남 소방서 구조2팀 정창식 부대장과 동료 소방관들의 굵은 땀방울을 만나본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 등의 사건, 사고가 많이 지는 겨울철에도 국민신뢰도 1위를 자랑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무원이 있다. 바로 하루하루 생명을 건 전투를 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이 그들이다. 이번 주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이다』에서는 서울에서 구급 출동건수가 가장 많다는 강남소방서의 정창식 부대장과 동료들의 일상을 조명한다.


□ 8시간씩 3교대로 근무하는 소방관들의 하루는 24시간으로도 부족하다. 특히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점검해야 할 장비도 수십 가지이며, 동절기 비상근무는 예고 없이 발생하는 사건, 사고로 긴박하기만 하다. 강남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정창식 부대장도 예외는 아니어서, 사고가 없는 날에도 비상사태에 대비한 훈련들로 하루일과는 바쁘게 돌아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창식 부대장을 비롯해 소방대원들의 하루일과를 조명한다. 마침 제작진이 찾은 날은 강남소방서와 수서경찰서, 서울시가 사고가 발생했을 때의 협조체제를 점검하기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날이었다. 다섯 대의 소방차는 물론 구급차와 경찰 순찰차까지 동원된 이날은,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 훈련이었다. 때문에 15년 경력의 정창식 부대장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는데, 불길 진압과 함께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후배에게 전수하는 정창식 부대장의 모습을 소개한다.


□ 이밖에도 소방대원의 실제 화재진압 현장을 통해 사건 접수에서 마무리까지의 과정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한 건물의 지하실에서 발전기가 폭발하여 유독가스가 새고 있다는 신고전화를 접수받은 소방대원들은 즉시 구조팀, 구급팀, 진압팀 등 3개조가 한 팀이 되어 출동하는데, 혼잡한 교통을 헤치고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구조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을 본 한 시민은 그들의 노고에 감동마저 느낀다고 한다.


보다 나은 구조기술을 연구하여 국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더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말하는 정창식 부대장의 ‘목숨을 건 사투’는 이번 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KTV 『대한민국 공무원이다』에서 만날 수 있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과 추동진 PD(☎02-3450-22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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