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보도자료

KTV, 한미동맹 60주년 특집 방송『그때 그 사람 : 한철수 한미우호협회장』

글자확대 글자축소
조회 : 1301
등록일 : 2013.05.02 14:18

KTV, 한미동맹 60주년 특집 방송

『그때 그 사람 : 한철수 한미우호협회장』(5월 3일)

『한미동맹 60주년, 새 시대를 열다』(5월 3일~5월 4일)

 

□ KTV(원장 김관상)는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이해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먼저 『대한늬우스의 ‘그때 그 사람’(이하 ‘그때 그 사람’)』에서는 한철수 한미우호협회장을 초대하여 한미동맹의 역사적 현장을 되돌아본다. 이어서 한미동맹의 역사와 나아갈 방향 등을 모색하는 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한미동맹 60주년, 새 시대를 열다』는 5월 3일부터 이틀 동안 연속으로 방영한다.

 

『그때 그 사람- 동행의 날들, 한미동맹 60주년』 5월 3일(금) 오후 2시 55분

  - 우리나라의 영상역사실록 ‘대한늬우스’를 소개하면서 그 당시 주인공에게 이야기를 듣는 『그때 그 사람』에서는 한철수 한미우호협회 회장을 초대한다. 한철수 회장은 1978년 당시에 청와대 국방 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 한미연합사 창설 결재안을 들고 박정희 대통령에게 보고했던 장본인이며 한미동맹의 역사 한가운데 있던 인물이다.


  - 이날 방송에서는 한철수 회장으로부터 한미동맹의 역사와 한미동맹의 발단이 된 한미상호방위조약의 성격과 의의 등에 대해 들어본다. 아울러 한미연합사 해체와 관련하여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한미동맹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1991년에 창설된 한미우호협회를 소개하고 이 모임의 활동을 알아본다.


 

KTV 특집 『한미동맹 60주년, 새 시대를 열다』

  - 2013년은 한국과 미국이 동맹을 맺은 지 60주년을 맞은 해로서, 한미동맹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추구한 성공적인 동맹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KTV 특집 2부작한미동맹 60주년, 새 시대를 열다』에서는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이해 한미관계를 재조명하면서 앞으로 한미동맹이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지 모색해 본다.


1부 : 세계의 중심에 서다-한미동맹, 동반자의 길 / 5월 3일(금) 오후 1시 5분

  - 우리나라 외교 및 안보 전략의 핵심축이 되어온 한미동맹은 1947년 우리정부의 출범 이후부터 지금까지 한국 안보를 지탱해 온 힘이 되었다. 그리고 북한, 중국, 소련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우리나라가 냉전시대부터 지금까지 안보를 확보하게 되었던 수단이 되기도 했다.

   

  - 이렇듯 우리나라의 안보와 관련하여 지나칠 수 없는 한미동맹, 이날 KTV 특집 프로그램에서는 한미동맹의 체결과 역사과정을 거슬러 올라가본다. 이를 위해 6.25전쟁 정전 뒤인 1953년 10월 1일 체결된 한미상호방위조약 체제를 알아본다. 아울러 한국과 미국이 한반도 평화 안보의 동반자로서 길을 걷게 되기까지의 역사를 짚어본다.


  - 이밖에도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게 된 배경과 이 조약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알아보고, 한미동맹 이후 미군이 주둔하면서 바뀌게 된 사회적 분위기와 시대상을 되짚어본다. 특히 국제정세에 따라 변화해 온 한미동맹 60년을 되돌아보면서 우리나라의 안보와 정세를 분석해본다.


2부 : 안보강국의 길을 묻다-한미동맹의 미래, 5월 4일(토) 오후 1시

  - 박근혜 대통령은 5월초 미국 방문을 앞두고 미래지향적인 한미동맹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한다. 이에 2부에서는 한미동맹 강화의 중요성을 살펴보면서, 기존의 군사안보 차원의 협력을 넘어 미국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 등을 포괄하는 ‘21세기 전략동맹관계’로의 발전적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그려본다.


  - 또한 유럽과 캐나다, 호주 등에서 미군 주둔을 원하는 이유를 살펴본다. 특히 호주의 경우 주민여론조사결과 55%가 미군 주둔을 찬성하고, 82%가 미국과의 군사동맹이 중요하다고 조사되었다. 이에 북한의 위협과 도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 유지를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전문가들의 의견과 함께 한미동맹이 나아갈 길을 찾아본다. 


  - 이밖에도 북한의 전쟁 도발 위협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북한 김정은 체제에 따른 남북의 관계와 한미 동맹의 강화방안을 알아본다. 아울러 한미 우호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과 주한미군의 대민지원, 한미친선 대학생 홍보대사의 활동 등을 소개한다.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이해 KTV가 준비한 특집 프로그램은, 그동안의 미국과의 동맹역사를 되짚어보면서 향후 바람직한 관계를 제시하여 양국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과 추동진 PD(☎02-3450-2188), 방송제작과 김우진 PD(☎02-3450-2247)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