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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이상벽의 TV 시간여행』‘추억열차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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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501
등록일 : 2014.03.27 09:33

KTV 『이상벽의 TV 시간여행』

‘추억열차 999’

3월 28일(금) 낮 2시 방송

   

○…KTX 개통 10주년! 대한민국 철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파란만장한 역사 딛고 ‘서민의 발?친환경 물류수송’ 자리매김

○…250조원 세계 철도시장, 우리 철도산업이 일궈가야 할 미래는?

  

□ KTV(원장 김관상) 『이상벽의 TV 시간여행』에서는 오는 3월 28일(금) 낮 2시, KTX 개통 10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 해온 대한민국 철도의 역사를 돌아보고 우리 철도산업의 미래를 위한 과제를 짚어보는 '추억열차 999' 편을 방송한다.


1899년 9월 18일, 운송수단이라고는 소달구지가 전부였던 조선이라는 나라를 깨운 힘찬 소리가 있었다. 바로 노량진과 인천을 잇는 경인선의 개통을 알리는 기적소리였다. 실상 대한민국 철도의 시작은 열강들의 이권다툼으로 얼룩진 아픔의 역사였다. 이 땅의 광산과 산림자원 등을 수탈하고 대륙 진출의 야욕을 이루기 위한 도구였기 때문이다.


□ 이후 해방과 광복, 6.25, 그리고 경제개발 시대를 거치며 철도는 사람과 물자를 빠르게 이동시키는 수단으로 대한민국의 근대화와 산업화를 이끄는 축으로서의 역할을 해냈다. 그리고 그렇게 파란만장한 역사를 거쳐온 철도는 여전히 서민의 발이자 보다 친환경적인 물류수송의 주축으로 굳건히 자리잡고 있다.


오는 4월 1일이면 KTX가 개통한 지 10주년을 맞는다. 도입 당시 시기상조론과 환경파괴론이 동시에 대두되며 공사 중단을 거듭하다 애초에 계획한 5조8천억원을 훌쩍 뛰어넘은 20조원에 달하는 비용을 들여 마침내 대한민국 고속철도 시대가 열렸다. 10년이 지난 지금, 세계 5번째 고속철도 개통에 이어 4번째로 순수 국산 고속열차를 개발한 KTX의 수송능력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의 종합적인 성적표는 어떨까.


□ 이날 방송에선 방송인 이상벽과 코미디언 한무의 발로 뛰는 현장 진행을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하며 서민들의 발이 돼온 철도의 과거와 현재를 되짚어보고, 250조원에 달하는 세계 철도시장에서 우리 철도가 만들어가야 할 미래는 어떤 모습인지 가늠해본다.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부 추동진 PD(☎02-3450-2192)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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