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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특별기획 시리즈『대한민국을 기념하다』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한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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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957
등록일 : 2013.09.13 15:47

KTV 특별기획 시리즈 『대한민국을 기념하다』

[인천상륙작전 특집]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한 인천

 

KTV(원장 김관상)는 인천상륙작전(1950년 9월 15일) 63주년을 맞이하여, 9월 15일(일) 오후 4시에 남인천방송과 공동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오! 인천?을 방송한다.

 

지금 인천은 2014년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하지만 과거 이곳은 역사의 질곡을 거치며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했던 역사의 땅이었다. 특히나 작전명 크로마이트(Chromite)였던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은, 13일 만인 9월 28일 서울을 탈환하면서 6·25전쟁의 대세를 뒤집었다. 이에 제작진은 당시 자료들을 통해 긴박했던 인천상륙작전의 진행과정과 그 의미를 알아본다.


□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희환 국문학 박사(향토사 작가)와 함께 인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짚어본다. 우리나라의 북방과 남방의 중간지대로서 대륙의 문물이 오고갔던 관문역할을 한 인천광역시의 역사를 소개하면서, 1883년 인천 개항부터 최초의 서양식 사교클럽인 (구)제물포 구락부와 당시 조선 땅을 밟은 제국주의 열강들은 인천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등을 살펴본다.


□ 이밖에도 최초의 서구식 공원으로 알려진 자유공원의 숨겨진 역사를 되돌아본다. 인천 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해 맥아더 장군의 동상이 세워진 이곳은, 각국공원, 만국공원이라 불리었고 이후 자유공원이 되었다고 한다. 아울러 인천의 새벽 연안부두를 찾아서 만선의 꿈을 가득 싣고 떠나는 부두의 어부와 시민들을 만나본다.


□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역사적인 사건과 함께,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인천의 오늘을 만나보는 KTV 특별기획 시리즈 ?대한민국을 기념하다 - 오! 인천?은 9월 15일(일) 오후 4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부 추동진 PD(☎02-3450-218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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