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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시사 다큐 이슈 본 100회 특집, 2년의 기록 그 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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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950
등록일 : 2016.06.08 11:29
KTV 시사 다큐 『PD 리포트 이슈 본(本)』 100회 특집 ‘2년의 기록, 그 후의 이야기’ 6월 10일(금) 저녁 7시 10분 방송

○…KTV 시사 다큐 ‘PD 리포트 이슈 본(本)’ 100회 특집 방송 ○…소외계층과 사회문제 다루며 쉼없이 달려온 지난 2년 조명 ○…출연자들 후일담, 숱한 문전박대·밤샘촬영 취재과정도 공개

KTV 국민방송(원장 류현순)의 시사 다큐멘터리 『PD 리포트 이슈 본(本)』(연출 최용석)에서는 오는 10일(금) 저녁 7시 10분 100회 특집 ‘2년의 기록, 그 후의 이야기’ 편을 방송한다.

2014년 7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KTV 『PD 리포트 이슈 본(本)』이 100회를 맞았다. 지난 2년은 제작진에게 장애인과 다문화가족, 탈북자 등 소외계층의 현실은 물론 아동·노인학대와 안전 불감증, 저출산, 청년 취업난 등 우리 사회의 그늘진 단면을 가감 없이 진단하고 사회·정책적 대안을 공유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

특히 서울 강남 아파트 경비원의 분신사망 사건을 계기로 비정규직 감정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로상황을 집중 취재한 ‘어느 경비원의 죽음’ 편(2014년 11월 21일 방송), 잇따른 아동학대 사건 이후 각 분야에서 제시된 대책들의 실효성을 점검한 ‘아동학대 사건, 그 후’ 편(2016년 3월 11일 방송) 등은 시청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100회 특집 ‘2년의 기록, 그 후의 이야기’ 편에서는 첫 방송 후 100회를 맞기까지 지난 2년을 되짚어보고, 후속 취재를 통해 방송에 출연했던 사례자들의 후일담을 들어본다.

해마다 6만 명 가량 양산되는 ‘학교밖 청소년’ 문제를 다룬 ‘나는 학교밖 청소년입니다’(2016년 1월 15일 방송) 편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던 부산꿈드림센터 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도전은 어떻게 돼가고 있는지 찾아가 본다.

이혼 후 양육비를 받지 못해 위기를 겪는 한부모 가정의 실태를 다룬 ‘이혼 양육비의 그늘’(2015년 4월 24일 방송) 편에서 정책적 대안으로 제시됐던 양육비이행관리원은 출범 이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지 짚어본다.

이날 방송에선 또 100회를 내보내기까지 숱하게 문전박대를 당하고 밤샘촬영을 밥 먹듯이 했던 취재·제작 과정을 공개하고, 시청자 모니터 위원과 함께 프로그램의 개선점과 나아갈 방향도 가늠해 본다.

연출자 최용석 PD는 “100회 방송의 원동력은 묵묵하지만 변함없는 시청자의 성원이었다”면서 “앞으로의 100회가 시청자에게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료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부 최용석 PD(☎044-204-820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