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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현욱 윤정수 찰떡호흡, '정책이 재미없다고 누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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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206
등록일 : 2015.03.18 09:38
김현욱·윤정수 KTV 새 정책정보 프로그램서 찰떡호흡 “정책이 재미없다고 누가 그래요?”

아나운서 김현욱과 개그맨 윤정수가 KTV(원장 류현순)의 신설 정책정보 프로그램에 진행자와 고정 출연자로 나서 찰떡호흡을 과시한다.

‘KTV 정책 통(通)’의 아나운서 김현욱(왼쪽)과 개그맨 윤정수

KTV의 봄철 개편을 맞아 지난 12일 첫 방송을 선보인 『KTV 정책 통(通)』(연출 김진웅 이승진)은 ‘본격 정책정보 버라이어티’를 표방한다. 개그맨과 시사평론가, 분야별 전문가·공무원은 물론 ‘아줌마 대표’를 포함한 정책의 직접 수요자들이 한데 모여 양파 껍질을 까듯 ‘내게 도움이 되는 정책정보’를 찾아나가는 프로그램이다.

김현욱은 “그 동안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어떻게 하면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해 왔는데, 이번 프로그램이 그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출연 제의를 수락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어떤 정책을 몰라서 뻔히 눈앞에 있는 혜택을 못 받는다면 보험료를 다 내놓고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것과 같지 않겠느냐”며 “우리 프로그램을 통해서 좋은 정책을 알게 되면 본인만 알고 끝내지 말고 더 많은 사람이 알 수 있도록 SNS를 통해서 널리 퍼뜨려 주시기 바란다”고 시청자들에게 당부했다.

최근에 케이블 방송 뮤직드라마에서 연기까지 선보이면서 예능적 끼를 한껏 과시하고 있는 김현욱은 “나 스스로 너무 재미있게 하려다 MC의 본분을 살짝 넘어서지 않을까 걱정인데, 그럴 때 윤정수를 쳐다보기만 해도 해결사가 돼준다”며 “윤정수와는 오랜 친구이기 때문에 호흡 하나는 찰떡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윤정수는 “정책은 원래 재미없다는 말은 천만의 말씀”이라며 “쉽고 재미있게 함께 웃고 떠들다 보면 어느새 자신에게 필요하고 활용 가능한 정책이 머릿속에 들어오도록 만들어 주는, 그런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작년 파산신청이라는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다시 활발한 방송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윤정수는 “얼마 전에 어머니께서 많이 편찮으셨는데, 굉장히 큰 돈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엎친데 덮친 격이었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평소엔 모르고 있던 이런저런 의료복지 제도 덕분에 의외로 치료비가 적게 들어가는 경험을 했고, 정책과 정보를 아는 것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고 말했다.

‘날 위한 정책, 돈 되는 정보’를 중심으로 한 KTV 봄철 개편의 대표 프로그램인 『KTV 정책 통(通)』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밤 8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부 김진웅 PD(☎044-204-8203)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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