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한국정책방송원, 원장 류현순)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장석일)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3월 10일(화) 세종특별자치시 보듬3로 한국정책방송원에서, 국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건강생활문화 확산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 ▲전국민의 건강수준 향상 및 건강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콘텐츠 제공과 공동 방송제작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 ▲기타 두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KTV에서 류현순 원장과 김상술 기획편성부장, 홍득표 방송보도부장 등이 참석했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장석일 원장과 홍경수 건강증진전략실장, 김한해 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