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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특집 다큐『한-아세안 신뢰 구축, 행복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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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328
등록일 : 2014.12.10 10:21

KTV 특집 다큐

『한-아세안 신뢰 구축, 행복 구현』

12월 10일(수) 낮 2시 30분 방송

   

○…‘아세안이 온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 개최

○…아세안이 우리에게 갖는 경제․안보․문화적 의미는?

○…아세안 대사와 전문가들이 말하는 ‘윈윈’의 협력 방향

   

KTV(원장 김관상)에서는 오는 12월 10일 낮 2시 30분, 부산에서 11~12일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아세안 국가들이 우리에게 갖는 경제, 정치, 문화적 의미를 살펴보고 바람직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보는 특집 다큐멘터리 『한-아세안 신뢰 구축, 행복 구현』(연출 이승진)을 방송한다.


아세안(ASEAN,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은 풍부한 자원과 값싼 임금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해 교역량이 1천350억 달러를 넘어서며 중국 다음 가는 2대 교역시장으로 입지를 굳혔다. 이날 방송에선 더욱 끈끈하고 조밀한 공동체로 나아가고 있는 아세안 국가들의 경제적인 잠재력과, ‘윈윈’을 목표로 한 그들과의 성공적인 경제협력 방안을 각국 대사들과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살펴본다.


아세안은 국제사회에서 한반도와 동북아 신뢰구축의 조력자로도 큰 의미를 지닌 상대다. 그 동안 한-아세안 사이에 경제협력과 사회문화 협력에 비해 안보 협력에서는 큰 성과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전체의 평화를 위해선 어떤 노력들이 필요할지 가늠해 본다.


1990년대 말부터 동남아 국가들에서 거세게 불기 시작한 한류 붐을 뺴놓고 한-아세안 관계를 논하기는 쉽지 않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태권도 부문 금메달을 딴 캄보디아의 태권도 열풍을 들여다보고, 이를 통해 아세안 각국과 우리가 일궈가야 할 바람직한 문화교류의 방향은 무엇인지 가늠해 본다.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정책콘텐츠부 이승진 PD(☎02-3450-2272)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