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보도자료

KTV 2부작 특집『새로운 탄생, 세종시』

글자확대 글자축소
조회 : 1333
등록일 : 2015.01.05 10:45

KTV 2부작 특집

『새로운 탄생, 세종시』

2015년 1월 7일(수)~8일(목) 낮 4시 1·2편 방송


○…숱한 우여곡절 겪고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의 어제와 오늘

○…국민·지역민·전문가가 말하는 '잊지 말아야 할 세종의 목표'

○…세계 도시들과 어깨 견줄 미래 명품도시를 위한 과제 조명


지난 2002년 국가균형발전을 목표로 한 대선공약을 시작으로 숱한 우여곡절을 겪은 뒤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 2006년 연기군 남면 송원리 일대 34만평에 총 7천세대 규모로 조성된 첫마을에서 시작해 올해 말까지 인구 15만명을 목표로 명품자족도시를 향한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출범 2년을 맞은 세종시는 과연 어디까지 왔고, 어디로 가고 있을까.


지난해말 세종시로 이전한 KTV(원장 김상술)가 오는 1월 7일(수)~8일(목) 낮 4시, 세종시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보고 올바른 미래상을 다각적인 시각으로 조명해 보는 2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새로운 탄생, 세종시』(연출 김진웅)을 방송한다.


7일 방송되는 1부 ‘행복도시의 출발’ 편에선 이전계획 논의의 시작부터 2012년 출범에 이르기까지의 지난했던 과정을 돌아본다. 헌재 판결로 계획을 바꾸고 2007년 7월 첫 삽을 뜨고도 이명박정부 출범 이후 백지화의 위기를 가까스로 넘긴 뒤 2012년 7월 공식 출범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살펴본다. 이같은 과정 속에서 드러난 국민·지역민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잊지 말아야 할' 세종시 출범의 목표와 필요성을 되새겨 본다.


8일에는 출범 2년째를 맞고 있는 세종시의 현재와 앞으로의 남은 과제들을 집중 분석하는 2부 '꿈꾸는 미래도시' 편이 방송된다. 초기 계획단계부터 지적된 행정 비효율과 접근성 문제, 인프라 부족 등 분야별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는 사례자를 밀착 분석해 세종시의 현주소를 살펴본다. 아울러 세종시가 세계 어느 도시와도 어깨를 견줄 수 있는 미래 명품도시로 자리잡기 위해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들을 집중 조명한다.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부 김진웅 PD(☎044-204-8203)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