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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위기의 소상공인 구하기, 더 강력해진 시즌2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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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721
등록일 : 2017.02.16 10:46
더 강력해진 ‘위기의 소상공인 구하기’ KTV 『으랏차차 잘나가게』 시즌2 - 매주 월요일 낮 5시 30분 방송 -

○…창업 소상공인 10명중 4명 1년내 폐업, 1600만원 빚 떠안아 ○…시즌2로 돌아온 김종석·이랑주의 ‘소상공인 구하기 프로젝트’ ○…관찰 카메라 분석, 실시간 생방송 회의, 최적의 솔루션 도출

중소기업연구원의 최근 보고서를 보면 전국의 소상공인 10명 중 4명이 창업 후 1년 내에 문을 닫고, 평균 1600만원 가량의 빚을 떠안는다. 5년내 폐업은 10명 중 7명에 이른다.

더 큰 문제는 전체 사업체 수의 86%, 종사자의 38%로 국민경제의 실핏줄 역할을 하는 소상공인들의 폐업은 빈곤층 확대와 실업난 가중, 사회적 비용 증가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KTV 국민방송(원장 류현순)의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그램 『으랏차차 잘나가게』(기획 김유중, 연출 이승진)가 시즌2로 돌아왔다. 지난 13일 첫 방송에 이어 매주 월요일 낮 5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그맨 김종석과 이랑주 한국VMD협동조합 이사장이 호흡을 맞춘다.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의 제보를 받고 찾아가 경영분석과 컨설팅을 통해 자활을 돕는 기존의 구성에 페이스북 실시간 생방송이라는 무기를 새롭게 탑재했다.

관찰 카메라에 의한 치밀한 현장 분석을 기반으로 KTV 『으랏차차 잘나가게』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최적의 해법을 찾기 위한 ‘으랏차차 라이브’를 진행한다.

경영·세무·이미지 컨설턴트, 디자인 제작·출력 업체 등 전국 각지의 전문가와 재능기부 업체들이 온라인으로 생방송에 참여해 사례자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과 지원 방안을 찾아나간다.

지난 13일 시즌2 첫 회 ‘닭볶음탕 전문점을 구하라’ 편에 이어 오는 20일에는 ‘가죽수선점 대현씨, 구두 장인을 꿈꾸다’ 편이 방송된다. 10년 동안 다니던 회사에서 정리해고 당한 뒤 가죽수선 기술을 배워 창업했지만 심각한 경영난에 처한 30대 사례자에게 희망의 돌파구를 제시한다.

이 자료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부 이승진 PD(☎044-204-811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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