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보도자료

독도의 날, 호사카 유지가 말하는 독도 수호의 해법!

글자확대 글자축소
조회 : 790
등록일 : 2016.10.18 09:09
KTV 『파워특강』 호사카 유지 ‘독도, 1500년의 역사’ 10월 20일(목) 낮 5시 20분 방송

○…독도의날 맞아 호사카 유지가 말하는 독도 문제의 해법 ○…“일본 스스로가 독도라는 명칭 다케시마보다 먼저 사용” ○…“국제법상 독도는 바위…영유권분쟁 여지 없앨 수 있어”

지난달 일본 정부는 독도와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의 일본 영유권을 주장하는 자료 200여 점을 내각관방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내년에는 관련 자료들을 도쿄 도심에서 상설 전시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5일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독도의 날’이다. 일본의 영유권 주장이 갈수록 집요해지는 상황에서, 우리 땅 독도를 지켜낼 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KTV 국민방송(원장 류현순)은 독도의 날을 앞두고, 오는 20일 낮 5시 20분 『파워특강』(연출 이승진)에서 호사카 유지 교수로부터 독도 문제의 해법을 들어보는 ‘독도, 1500년의 역사’ 편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 호사카 교수는 올해 광복절에 펴낸 저서 ‘독도, 1500년의 역사’의 내용을 중심으로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확인하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특히 현존하는 공문서와 지도 등을 통해 일본이 스스로 독도가 조선 영토임을 인정하거나 ‘독도’란 명칭을 ‘다케시마’보다 먼저 사용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또 국제법상 독도가 섬이 아닌 바위로 간주되는 점에 주목하면 한국의 수역을 현재보다 넓히고 영유권 분쟁의 여지를 없앨 수 있다는 자신의 제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1998년부터 독도 연구를 시작한 호사카 교수는 2003년 일본에서 한국으로 귀화해 현재 세종대 교양학부 교수 겸 독도종합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독도가 한국 땅임을 증명하기 위한 연구와 사료 찾기에 매진하고 있다.

이 자료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부 이승진 PD(☎044-204-820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