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오늘 하루 열지 않음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보도자료

연말특집 특별한 동행, 가업을 잇는 사람들!

글자확대 글자축소
조회 : 750
등록일 : 2016.12.22 18:24
KTV 연말특집 다큐멘터리 ‘가업, 당신의 길을 잇습니다’ 12월 24일(토) 낮 5시 방송

○…‘경제 실핏줄’ 창업 소상공인, 10명 중 7명 5년내 폐업 ○…긍지·자부심으로 ‘가치의 동행’ 일궈가는 가업 승계자들 ○…재난 선진국 취재기·사이언스 배틀 등 풍성한 연말특집

중소기업청이 조사한 ‘소상공인 생존율’ 자료를 보면 2014년 기준 소상공인은 전체 사업체의 86.4%인 306만개에 달한다. 종사자 수도 605만명으로 37.9%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처럼 우리 경제의 실핏줄 역할을 하는 창업 소상공인 10명 중 7명이 5년을 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것으로 조사됐다. 심지어 40.2%는 1년 이내에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긍지와 자부심으로 2대·3대에 걸쳐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있다. 어떤 가치, 어떤 소명이 이들의 가업승계를 가능하게 하는 것일까.

KTV 국민방송(원장 류현순)은 오는 24일 낮 5시, 가업을 승계하는 소상공인들의 애환과 성공의 원동력을 다룬 연말특집 다큐멘터리 『가업, 당신의 길을 잇습니다』(기획 최원일, 연출 백수완)를 방송한다.

플루트 수리의 한 길을 걸어온 시아버지의 후계자로 나선 며느리, 작은 포장마차를 소문난 곱창집으로 일군 어머니의 바통을 이어받은 아들과 손자, 고조할아버지·아버지·아들·손녀까지 4대째 한지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원주의 한지 명가를 찾아간다.

소상공인 2·3세들이 가업을 잇게 된 배경과 그 과정에서 겪은 부모 세대와의 갈등과 시행착오를 살펴본다. 결국 세습으로서의 가업 잇기가 아니라, 부모와 자식대가 함께 가는 ‘가치의 동행’이 관건임을 확인한다.

KTV는 이밖에도 한 해의 끝자락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연말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연말특집 『PD리포트 이슈 본(本)』(연출 최용석)에선 23일과 30일 저녁 7시 10분, 재난 대비 선진국들을 집중 취재한 1부 ‘지진 대처 선진국, 일본을 가다’와 2부 ‘전쟁하듯 대비한다’를 방송한다.

29일 낮 1시 10분에 방송되는 연말특집 『과학톡』(진행 최대환·정인영, 연출 김현근)에선 4명의 과학 전문가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100명의 평가단 앞에서 치열한 강연 대결을 펼치는 ‘사이언스 배틀’을 선보인다.

26~28일 낮 1시에는 2017년 한국경제의 갈 길과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해법, 서민복지를 위한 과제를 살펴보는 송년특집 대담 『이제는 희망이다』(연출 배경욱) 1~3부가 사흘 연속으로 방송된다.

이 자료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부 김승훈 팀장(☎044-204-811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