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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현장다큐, 공무원 교육용 교재로 쓰인다, 혁신을 혁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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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908
등록일 : 2016.05.25 09:22
KTV 현장 다큐 『혁신을 혁신하라』 공무원 교육용 교재로 쓰인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

○…KTV ‘혁신을 혁신하라’, 중앙·지방공무원 교육용 교재로 활용 ○…부처·지자체 공무원 규제개혁 교육, 온라인 상시 과정도 개설 ○…지난해 3월 첫방송 후 국민생활 속 ‘손톱 밑 가시 뽑기’ 점검

KTV 국민방송(원장 류현순)의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공무원 교육용 교재로 쓰인다.

KTV는 국민 실생활 속 규제개혁 사례를 다루는 현장 다큐 『혁신을 혁신하라』(연출 이영호) 방송 영상이 이달 중 각 부처에 배포돼, 부처별 규제개혁 교육용 자료로 쓰임은 물론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는 지자체 공무원 교육에도 활용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재개발원 e러닝센터에 ‘규제개혁 사례 온라인 교육과정’을, 각 부처 업무망에 ‘규제개혁 영상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등 『혁신을 혁신하라』를 활용한 온라인 상시 동영상 교육과정 개설도 추진된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국무조정실과 인사혁신처간 협의에서 KTV 『혁신을 혁신하라』를 중앙과 지방 공무원 교육에 적극 활용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3월 16일 봄 개편과 함께 첫 방송을 시작해 매주 월요일에 시청자를 만나 온 『혁신을 혁신하라』는 그 동안 모두 63회가 전파를 탔다.

전통시장 즉석판매식품 택배 규제부터 농촌 민박 조식 규제, 푸드트럭 규제, 건물 증축시 도로폭 규제 등 생활 곳곳에서 생업을 가로막는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한 노력들이 경제현장 곳곳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이를 통해 불황을 이겨내는 기업과 사람들의 사례를 공유해 왔다.

현장을 발로 뛰며 시청자에게 생생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한 노고를 인정받아, 지난해 6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KTV 류현순 원장은 “이번 교재 활용으로 중앙 부처는 물론 지자체 공무원들이 국민 생활에 손톱 밑 가시가 되고 있는 각종 규제들을 점검하고 완화하는 데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5월 30일(월) 저녁 7시 10분 방송되는 64회 ‘숙박도 식사도 불가능한 관광지?’ 편에선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을 통해 식당, 민박, 편의시설 입주가 가능해지면서 새로운 활기가 돌고 있는 순창고추장민속마을의 사례를 집중 분석한다.

이 자료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KTV 정책콘텐츠부 이영호 PD(☎044-204-814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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