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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시청자를 기자와 PD로 모십니다, 국민기자단_모집 및 UCC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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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254
등록일 : 2016.01.27 11:19
시청자를 기자와 PD로 모십니다! 2016 KTV 국민기자단 모집
2016 국민제안 UCC 공모전
2월 1일(월)부터 신청 접수

○…2016년 KTV 국민기자단 모집, 국민제안 UCC 공모전 개시 ○…시청자가 기자·PD로 활약, 세대·지역 아우르는 소통과 참여 ○…KTV 프로그램서 방송, 우수작 연말 문체부 장관상 등 포상

KTV(원장 류현순)가 2016년 한 해 동안 시청자가 직접 기자와 PD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주도하는 두 가지 대형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KTV는 오는 2월 1일부터 ‘2016 국민기자단 모집’과 ‘2016 국민제안 UCC 공모전’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시청자가 직접 기자가 돼 뉴스를 취재하고 제작하는 국민기자단 모집은 2월 1일부터 12일까지 접수를 받고,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23일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KTV 국민기자단은 전국의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캠퍼스기자와 55세 이상 어르신들의 시니어기자, 55세 이하 주부들의 주부기자, 국내거주 외국인 유학생과 해외 교포들이 참여하는 글로벌기자로 구성돼, 명실상부하게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국민참여와 소통의 창구가 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특히 의학과 과학, 법학 분야를 다루는 전문기자를 새롭게 모집하는 만큼, 뉴스의 폭과 깊이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 국민기자단에 선발되면 2017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제작된 리포트는 국민기자가 직접 만드는 데일리 뉴스 프로그램인 『국민리포트』(진행 박서진, 연출 김현근)를 통해 방송된다.

KTV는 국민기자단의 활동에 대해 건당 사례비와 명함을 지급하고, 캠퍼스기자의 경우 인턴십 수료증도 부여한다.

한 해 동안 맹활약을 펼친 우수 국민기자들에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한국정책방송원장상 등 포상이 주어진다.

지난해 모두 296명의 국민기자가 활동한 가운데 맹은지·손준수 캠퍼스기자와 지혜영 주부기자 등 3명이 문체부 장관상을 받았고, 그 외 12명이 한국정책방송원장상을 받았다.

시청자가 직접 PD가 돼 영상을 제작·방송하는 국민제안 UCC 공모전은 2월과 3~4월, 5~7월, 8~10월 각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2월 공모전은 1일부터 29일까지 ‘국민안전! 생활안전 365’와 ‘응답하라 대한뉴스’의 2가지 주제로 한 달간 응모작을 접수받고, 5분 이내 분량으로 손수 제작한 영상물을 제출하면 된다.

초등학생 이상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5명 이내의 인원으로 단체 참여도 가능하다.

우수 응모작은 매주 1편씩 공익광고 형식으로 KTV에서 방송되고, 올 한 해 모두 4차례의 공모전을 묶어 12월말에 대상과 최우수상 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5편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상은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은 국민안전처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우수상과 장려상은 한국정책방송원장상과 상금 각 300만원, 100만원이 주어진다.

지난해엔 총 110편의 응모작 가운데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새벽부터 열심히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민들의 인터뷰를 감동적으로 담아낸 ‘고마워요 그대’(박성길 외 2명)가 대상인 문체부 장관상을 받았다.

KTV 류현순 원장은 “시청자가 방송 제작의 실질적인 주역으로 활약하는 KTV의 국민참여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민기자단 모집과 UCC 공모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KTV 홈페이지(www.ktv.go.kr)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 자료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KTV 정책콘텐츠부
김현근 기자(☎044-204-8151), 이정수 PD(☎044-204-814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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