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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부 정책, 장관이 퀴즈 내고 대학생이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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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61
등록일 : 2015.06.18 18:00
정부 정책, 장관이 퀴즈 내고 대학생이 푼다! KTV『대한민국 정책퀴즈왕』 7월 3일(금) 밤 8시 첫 방송

○…총상금 1억원, 대학생 정책 퀴즈대결 프로그램 7월3일 첫방송 ○…‘장관이 내고 대학생이 푼다’ 정보 제공과 재미 두 마리 토끼 ○…온 가족 둘러앉아 퀴즈 풀면 ‘내게 힘이 되는 정책정보’ 쏙쏙

KTV(원장 류현순)가 국내 최초로 정부 정책에 대해 퀴즈로 겨루는 방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국의 대학생들이 출전해 총 상금 1억 원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KTV 『대한민국 정책퀴즈왕』(진행 김현욱, 연출 추동ㆍ이승진)이 오는 7월 3일(금) 밤 8시에 첫 전파를 탄다.

『대한민국 정책퀴즈왕』은 국민생활에 유용한 정책 정보를 퀴즈로 재가공해 흥미있게 풀어보는 퀴즈대결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정부 정책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을 높여 실생활에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KTV 관계자는 “정책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경쟁과 도전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참가자를 대학생으로 정했다”면서 “참가는 대학생들이 하지만 퀴즈 프로그램의 특성상 온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알면 힘이 되는 정책 정보’를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진행은 고교생 대상 퀴즈 프로그램인 KBS 『도전 골든벨』로 이름을 날린 바 있는 김현욱 아나운서가 맡았다. 최근 케이블 채널에서 연기에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맹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김현욱 아나운서는 “공정한 진행에 적절한 익살과 여유를 가미해, 정보 제공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프로그램으로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경쟁 방식은 대학생 2명이 한 팀이 되어 예심을 거친 후 매회 4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7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모두 19회가 방송될 예정이며, 주별 장원전 12회, 월별 장원전 4회, 패자부활전 1회, 준결승전 1회, 그리고 최종 결승전 1회로 구성된다.

8월 중에는 사관학교 특집편도 마련되며, 퀴즈왕은 최종 결승전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해 시상한다. 특히 결정적 순간에 각 부처의 장관들이 출연해 직접 문제를 출제할 계획이어서, ‘장관이 문제 내고 대학생이 푸는’ 진풍경이 연출될 예정이다.

예심과 본선 출전 팀에게 소정의 참가상금이 주어지고, 주 장원 200만 원, 월 장원 500만 원, 최종 우승팀 누적상금 총 3,000만 원, 준우승팀 누적상금 총 1,700만 원이 주어진다. 등록금 문제로 고민이 많은 대학생들에게 정책도 공부하고 학비도 마련할 1석2조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심 일정과 참가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KTV 누리집(www.ktv.go.kr)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부 추동진 PD(☎044-204-8204)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