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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평범한 영웅들의 큰 발자취, 광복 70년 연중기획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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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346
등록일 : 2015.05.07 10:46
광복 70년 연중기획 『당신이 대한민국의 주인공입니다』 ‘철로에 꿈을 싣고’ 5월 8일(금) 밤 9시 첫 방송

○…대한민국 역사의 숨은 주역들, 광복 70년 연중기획 첫 방송 ○…서민의 발·산업 발전의 중추, 철도의 역사속 주역들은 누구? ○…국민의 꿈싣고 달려온 110여년, 평범한 영웅들의 큰 발자취

KTV(원장 류현순)는 오는 5월 8일(금) 밤 9시, 대한민국 역사 발전 현장의 숨은 주역들을 발굴해 소개하는 광복 70년 연중기획 『당신이 대한민국의 주인공입니다』(기획 김상술, 연출 장욱진) 첫 회 ‘철로에 꿈을 싣고’ 편을 방송한다.

1899년 처음으로 등장한 대한민국 철도는 110년이 넘는 세월을 달려 지금에 이르렀다. 서민의 발이자 산업 발전의 중추 역할을 하며 국민의 꿈을 싣고 달려온 철도, 그 역사의 현장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었을까.

지구를 75바퀴 도는 거리인 300만km를 40년 무사고로 운행한 박병덕 전 기장. 서울과 부산을 3,539회 왕복해야 달성할 수 있는 대기록이다. 증기기관차부터 KTX까지 몰아보지 않은 기종이 없는 그를 만나, 열차처럼 쉬지 않고 올곧게 달려온 인생 이야기를 들어 본다.

6·25 전쟁중 기차를 몰고 적진에 침투해 물자 수송과 포로 구출에 앞장서다 순직한 철도인, 바로 김재현 기관사다. 이날 방송에선 그의 대를 이어 철도인으로 일하고 있는 외손자 홍성표 기관사를 통해 역사의 현장을 재구성해 본다.

역곡역 김행균 역장은 철로에 떨어진 아이를 구해내고 미처 피하지 못해 자신의 다리를 절단해야 했다. 같은 처지의 장애 유기고양이 ‘다행이’를 입양해 명예역장으로 임명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그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자신의 분야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한 국민이 대한민국 발전의 진정한 주역임을 공유하는 광복 70년 연중기획 『당신이 대한민국의 주인공입니다』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부 장욱진 PD(☎044-204-8117)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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