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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원자력은 자원한계 극복 유일 대체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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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일에너지(유일에**)
등록일 : 2005.09.05 13:27

<원자력은 자원한계 극복 유일 대체에너지>


출 처: 전북중앙
게재일: 2004-03-03

원자력은 자원한계 극복 유일 대체에너지


CO2등 환경오염물질 배출 없고 소량연료로 막대한 에너지 얻어


자원이 거의 없는 우리나라 전력생산의 현실은 기술에 의존하는 원자력을 이용하고
있다.

원자력은 현재까지 유일하게 실용화된 대체에너지로서 수송과 비축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원자력을 이용할 경우 이산화탄소와 같은 환경오염물질의

배출이 거의 없어 환경보전차원에서도 원자력은 매우 유리한 에너지원임에 틀림없다.

에너지는 이제 우리 생활을 지탱해주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기반이 되었으며 따라서 우리의 생존을
위하여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이 중요하다.

원자력 발전은 현재까지 유일하게 실용화된 대체에너지자원으로서 소량의 연료로 막대한 에너지를 얻
을 수 있으며 고속증식기술을 이용할 경우 앞으로도 수천년동안 공급이 가능한 인류의 유일한 에너지
의 대안이며 화석연료와는 달리 이산화탄소와 같은 환경오염물질의 배출이 없다.

그러나 원자력발전이 전력생산 과정에서 유해가스의 방출이 거의 없는 깨끗한 에너지이기는 하지만 방
사성물질에 의한 오염의 우려가 있으므로‘안전성의 확보’가 먼저 전제되어야 한다.

원전수거물이란 방사성폐기물의 대체용어이며 우리나라 원자력법에 의하면 ‘방사성물질 또는 그에 의
하여 오염된 물질로 폐기의 대상이 되는 물질’이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원전수거물은 방사능의 세기에 따라 중,저준위와 고준위로 구분하고 사용 후 연료는 별도로 정의하여
관리하게 된다.

현재 건설 중이거나 계획중인 원전은 설계단계에서부터 수거물량을 대폭적으로 줄일 수 있는 최신기술
을 적용할 예정으로 신규 원전의 경우 연간 방사성폐기물 발생량이 원전 1기당 약 100드럼 수준으로
대폭 감소될 전망이며 한국수력원자력(주)이 개발중인 유리화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발생량은 호기당
35드럼 수준으로 대폭 감소될 전망이다.

중, 저준위수거물을 안전하게 처분하기 위해서는 수거물, 처분부지, 처분시설 등 3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첫째, 처분할 중,저준위수거물은 처분인수기준에 적합한지를 확인하고 수거물의 물리화학적 특성 및
방사선적 특성을 검사해야 한다.

둘째, 지질조사 등 세부조사를 통해 처분시설 건설에 적합한 부지를 선정해야하며 방사성 핵종의 이동
을 충분히 지연시킬 수 있는 지층 또는 균질암반 내에 위치해야 된다.

셋째, 처분시설의 건설, 운영 인허가 시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안전성분석보고서 제출을 통한 규제기
관의 시설 설계, 건설 및 운영계획의 적합성 검토와 지진, 홍수 등 천재지변이 발생해도 안전기능이
손상되지 않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또 방사성물질이 외부환경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제1방벽에는 고화, 고체수거물, 수거물 포장용기가 있
으며 제2방벽으로는 콘크리트 구조물 내 수거물 용기 사이에 충전재(몰타르)로 되메움을 하고, 제3방
벽으로는 토양이나 암반 등 자연방벽이 차단벽을 하고 있어 안전관리에 대한 국제, 국내 규범을 충분
히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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