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ktv에서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양대책임자 역할을 하는
두 사람의 대담을 보게 되었다.
중소기업청장님과 중소기업 중앙회장님,
서로 중소기업에 대한 마인드도 확연히 다르고 중소기업 활로 대책에 대한
의견도 다름을 느끼며 이런 두사람의 만남이 계속되고 대화와 토론이 계속
되어져야만 현재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또, 불황과
고유가에 내몰리는 우리 중소기업에 대한 해법이 보이기 시작하리라 믿는
다. 간단한 뉴스거리로 치부되는 우리중소기업의 현황과 문제점들,
정책 담당자와 기업인과의 진솔하고 깊은 대화속에서 말로만하는 중소기
업 해법이 아닌 실천하고 실현가능한 해법이 나오길 기대한다.
참으로 오랜만에 좋은 프로그램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