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라는 파생금융 상품은 애초부터 불공정하게 설계되었을 뿐만 아니라 은행 중심의 폭리를 취하는 상품이네요

이러한 문제가 있는 상품을 좋은 상품으로 둔갑시켜 부당하게 중소기업에게 판매하는 것은 그 어느 기업보다

깨끗하게 사업을 해야 하는 은행이라는 곳의 도덕성의 문제이고 더 나아가 악성적인 부당계약이라 생각됩니다.

해외에서 키코에 대한 판례에서 보았듯이 대한민국도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분명 대법원에서 사기로 인정해야 하며,

더이상 이러한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노력해야 되는 토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분명 키코는 중소기업을 죽이는 고도의 사기 금융상품이고 애초 중소기업에 판매되지 않아야될 상품입니다.

현명한 판정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