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재방송에대해 한마디,
이드라마 와 작가의 특징이 있습니다. 마치 무슨 공식과도 같이,
서로 오해하고, 시기하고, 미워하고,갈등하고 싸우다가 끝에가서 억지로 화해하고 (이때 보통 테마 음악이 나옴)
가장 휴먼 드라마인척 하는것이 매회 반복됩니다.매회반복 에 주목해 주십시요.한마디로 드라마가 매우 살벌합니다.싸우지않는 날이 없으니....
항상 목소리크게높이는 황씨에 이런 얼어죽을 ...이란 대사도 귀에거슬 립니다.
자라는 애들 따라할까 우려됩니다.
선별해서 방영하든가 해주십시요.잔잔한 가족드라마,그속에 사랑이 깃든 박인환씨 간이역 방영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