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속초시청 주민생활지원실 통합조사팀 남금옥입니다.
지난 2월 속초시를 방문하여 저와 저희팀의 노고와 애환을
"철밥통은 가라" 프로그램에 멋지게 담아주신 촬영팀 및 제작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흘간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동해바다의 칼바람, 강추위와 싸우면서 멋진 영상 만들어주신
촬영팀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촬영팀과 함께한 시간이 저와 저희 직원들에게는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김우진 책임감독님, 오민호, 구자익 촬영감독님, 박정수 피디님, 그리고 함께하진 못했지만
사전인터뷰에 애정을 쏟아주신 김예림 작가님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철밥통은 가라 프로그램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니 매우 아쉽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나뵐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국민방송으로 거듭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