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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4월 13일 [굿모닝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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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굿모닝 투데이
작성자 : 이지현(lee**)
조회 : 1228
등록일 : 2012.04.15 10:45

북한 미사일 발사가 예상됨에 따라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방부와 청와대에 중계차를 연결했습니다. 더불어 <포커스 인>에서는 스튜디오에 기자가 출연해 상황을 분석해본 점이 적절했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램 중반 이후부터는 대부분의 코너에서 시의성 있는 아이템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아침 뉴스에 활기를 더할 코너 개발이 필요해 보입니다.

또한 <조간 브리핑>의 내용이 겹치고 시간이 길어 프로그램의 분위기가 침체되었습니다. 아침 뉴스에 새로운 소식을 담아내고자 하는 의도는 이해가 되지만 KTV 자체에서 제작한 뉴스가 아니고 신문의 내용을 전달하는 것으로써 화면 또한 단조롭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활기를 더하지 못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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