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오늘 하루 열지 않음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시청자의견

13일 방송에 대해...

글자확대 글자축소
프로그램명 : 굿모닝 투데이
작성자 : 장혜연(suv**)
조회 : 1254
등록일 : 2012.04.15 02:31

이 날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쏘겠다고 예고한 이튿날이었는데요, 방송 초반 관련 소식을 집중 구성하고, 취재기자를 스튜디오에 출연시켜 <포커스 인> 코너를 구성한 것은 적절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발사가 예정돼 있었을 뿐 실제 발사가 이뤄진 것도 아닌데 세 꼭지 모두를 기자 리포트가 아닌 스튜디오 출연, 현장 연결, 전화 연결로 구성한 것은 과도했던 것이 아닌가 싶네요.

(실제 발사소식이 전해진 건 방송 이후니까요.)

 

한편 <굿모닝 지구촌>에서는 다양한 지구촌 소식과 함께 중국과 일본의 버스 트럭 충돌 사고와 폭주 사고를 전달했는데, 아침 출근길 보도 프로그램에서 굳이 타국의 사고 소식을 두 꼭지나 담아내고 핏자국이 선명한 도로 위 모습을 그대로 노출시켰어야 했을까요?

 

앞으로는 가능한 흥미로운 소식 위주로 구성하고 화면 구성에도 좀 더 신중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