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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7월10일 방송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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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굿모닝 투데이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1651
등록일 : 2012.07.10 22:28
‘미군 헌병 민간인 연행’ 관련 보도와 ‘미군 영외 순찰 개선 방안’ 등 핫이슈의 속보(續報)는 물론 <이상득 전 의원 구속 여부 결정> <박지성 퀸스파크레인저스 입단 공식 발표>와 같이 시청자의 관심이 높은 非 정책 소식까지 수렴, 전달해 뉴스 영역이 넓어지고 풍성해졌네요.
<포커스 인-집중호우 대책은?>편은 장마전선의 북상을 앞두고 침수 피해가 염려되던 차에 시의적절한 아이템이었습니다.
31회를 맞은 <일자리가 희망입니다>, 37회를 맞은 <학교폭력, 이제 그만!> 등 연속 기획 취재물도 있어 양적, 질적 내실을 기한 모습이었어요.

진행자 두 사람이 넥타이와 여성 재킷의 색상을 핑크로 맞춘 것까지는 좋았는데 <포커스인> 출연 기자, 심지어 외신캐스터마저 핑크 계열의 재킷을 입고 출연해 지나친 의상 색상 통일이 작위적으로 비춰졌어요.
사전에 제작진이 모든 출연진의 의상 코드를 파악한 후 조율하는 과정도 필요할 것 같네요.

한편 <‘과속 음주’ 자전거교통사고 ‘주범’>편에서는 휴대전화를 사용하면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람의 얼굴이 인식 가능한 정도로 화면에 나타났는데, 올바르지 않은 모습을 공개적으로 보여줄 때에는 특별히 초상권에 더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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