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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7월 9일 방송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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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굿모닝 투데이
작성자 : 이지현(lee**)
조회 : 1351
등록일 : 2012.07.09 21:10

  주요 뉴스들과 함께 <조간 브리핑>, <굿모닝 지구촌> 코너도 국내외 소식으로 구성되어 전체적으로 다양한 뉴스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톱뉴스와 그렇지 않은 뉴스를 구분할 수 있는 구성은 아니었습니다. 또한 많은 뉴스들이 어제 접한 소식에서 업데이트 되지 않아 눈길을 사로잡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수십 가지의 소식이 숨가쁘게 진행되었는데, 강약 조절 없이 비슷한 시간으로 배분 되다 보니 프로그램이 단조롭게 느껴졌습니다.

 내용 면에서는 <포커스 인-SNS 양날의 칼, 어떻게 쓰이고 있는가?>의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 취재가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총 러닝타임이 1시간 10분인 프로그램에서 주요 코너가 5,6분 남짓으로 짧게 구성된 점이 아쉬웠습니다.  여론조사뿐만 아니라 SNS와 관련된 사건사고, 전문가의 의견 등을 포함시켜 더욱 폭넓은 내용으로 구성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더불어 주요 코너를 통해 프로그램의 완급조절 효과까지 거둘 수 있었을 것같습니다. '20대 공무원 미혼 여성이 경제적으로 가장 행복하다'는 기사도 우리의 사회상을 반영하는 의미있는 기사였는데요. KTV에서 더욱 심도 있게 다루어주시면 좋겠네요.

 아침 뉴스 프로그램에서 날씨는 중요한 정보이므로, <캠퍼스 리포트> 대신 날씨를 두 번 내보내는 방안도 고려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최대환 앵커가 클로징에서 주한미군이 민간인에 수갑을 사용한 것과 관련해 언급했는데요. 그날그날의 이슈에 대한 앵커의 코멘트가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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