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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자막 관계 실수가 너무 잦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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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굿모닝 투데이
작성자 : 민혜영(민혜영**)
조회 : 1452
등록일 : 2011.12.06 06:23
5일(월) 방송은 꼭 들어가야 하는 자막이 누락되거나 자막을 게시해야 하는 시점 거두어야 시점을 맞추지 못한 오류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리고 오디오 일시 중단과 화면 블랙현상, <캠퍼스 리포트>의 소리 높낮이가 일정하지 않은 문제 등 기술적 문제도 자주 발생하였습니다.
매번 월요일 방송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이런 종류의 문제들이
내용이나 구성, 진행자가 훌륭해도 프로그램의 전체 완성도를 뚝 떨어뜨리고 있고 다른 뉴스 프로그램에 비해 유독 심합니다. 이런 문제를 그냥 있을 수 있는 실수로 치부하고 언제든 만회할 수 있다고 쉽게 생각해선 안됩니다. 실수가 쌓이고 쌓이면 고질이 되니,경각심을 갖길 바랍니다.

바뀐 스튜디오 세트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가장 눈에 띈 것은 앵커석 뒤에 배치한 대형 모니터로,시각적으로 탁 트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앵커석의 테이블과 바닥재는 푸른 투명 플라스틱 재질로 제작해, 하늘색 계열의 대형 모니터와의 조화가 마치 수상 스튜디오를 보는 것 같은 산뜻함이 있었다. 종전의 세트는 같은 푸른 계열이라도 스튜디오 전체를 비출 때 황량하고 썰렁한 기운이 돌았는데, 그런 것이 없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