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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아슬아슬해서 뉴스에 집중할 수 없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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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굿모닝 투데이
작성자 : 김언희(김언희**)
조회 : 1407
등록일 : 2011.11.07 14:11
뉴스내용문을 진행자들의 바로 앞이 아니라 두 진행자 사이에 놓고 진행자들의 서로 중앙에 놓인 이 내용문을 들여다보면서 뉴스를 진행하고 있음. 최대환 진행자의 경우 몸을 비틀어 내용문을 들여다보는 등 두 진행자들의 진행자세가 의아함.
- 내용문을 진행자 각각에게 준비해서 서로 교차하면서 소개하더라도 내용전달에 무리가 없도록 구성해야 함에도 하나밖에 없는 내용문을 서로 보면서 진행하고 있어 의아함.
- 이후 ‘류우익 장관 UN통해 대북 지원검토’내용을 소개하는 부분에서 여성진행자의 소갯말에 이어 남성 진행자는 손으로 내용문을 끌어당겨 보면서 다음내용을 소개하는 등 촌스런 장면도 소개되었음.
- 진행자들의 태도자체가 불안해서 뉴스에는 신경을 기울일 여지가 없었음. 후반에는 진행자들이 한명씩 뉴스를 소개하고 있는데 앞서 두 명의 진행자가 모두 보인 경우보다 훨씬 안정된 느낌을 주었음.

- 디테일한 구성도 부족해서 뉴스제목에서도 오자가 나오고 있는 등 아슬아슬함.
- 캠퍼스리포트는 아예 잘못된 제목이 나왔고 두번째는 아예 제목도 없었음.

- 멧돼지의 피가 흥건한 바닥 등 자극적인 장면도 여과없이 노출되었고 <캠퍼스 리포트>에서는 담배피는 모습들이 그대로 소개되었음.
- 방송전체가 뭔가 정리가 되지 않은 듯 어색하고 서툰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