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행정자치부장관은 오늘 오전에 마흔명의 사망자를 낸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신축공사장 화재현장과 이천 시민회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박 장관은 사고경위와 화재 발생원인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에 조속한 사고수습을 당부하고, ‘관계부처와 협의해 안전기준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소방당국은 경찰과 합동으로 오전 10시부터 화재현장 감식작업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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