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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공기업 해외진출 걸림돌 없앤다

공기업들의 해외진출에 장애물이 됐던 예산제도 등 각종 제약이 크게 완화됩니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어제 열린 제2차 해외진출협의회에서, 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해외진출을 뒷받침하는 내용의 '공공기관 해외진출 활성화 전략'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앞으로 해외사업에 나서는 공기업들은 일정 한도 내에서 총액계상제도를 적용받아 사업별 투자비의 규모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되고, 예산편성 지침에 수익목적의 해외진출을 명시하는 것도 허용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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