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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광주비엔날레' 개막 분위기 '고조' 외

생생 문화광장

'2008 광주비엔날레' 개막 분위기 '고조' 외

등록일 : 2008.08.26

 - '2008 광주비엔날레' 개막 분위기 '고조'

지난 25일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는 9월5일 열릴 개막식에 참석할 광주시민을 초청하는 '빛의 사람들 0708' 행사가 열렸습니다.

'빛의 사람들 0708' 행사는 광주 시민들을 '빛의 사람들'로 표현하고 올해 광주비엔날레의 타이틀인 '0708 연례보고'를 바탕으로 일반시민 708명을 개막식에 초청하는 행삽니다.

이날 축하행사에는 영화 '화려한 휴가'에 출연했던 배우 박철민씨 등 각계 각층에서 추천받은 광주시민이 참석했습니다.

오는 9월3일과 4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전국 미술교사와 언론인을 초청해 프레오픈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 금산사·낙산사 사적 된다

문화재청은 최근 전북 김제시의 '김제 금산사'와 강원도 양양군의 '양양 낙산사 일원'을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백제 때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금산사는 국보 제62호 미륵전을 비롯해 고려시대 석조 건축과 조선 후기의 목조 건축 11점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사찰입니다.

또 신라 문무왕 11년(671)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기록된 낙산사는 최근 이를 뒷받침하는 유적이 확인되는 등 두 사찰 모두 학술적·역사적 가치가 인정됐다고 문화재청은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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