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을 위해 인천공항에 들어온 베트남인 여성이 신종인플루엔자A 추정환자로 판명됐습니다.
이 여성은 미국 시애틀 발 아시아나 항공편을 통해 어제 밤 6시 30분경 인천공항에 들어왔으며 베트남 호치민 행 비행기를 갈아타기 위한 검역과정에서 38.4도의 고열이 감지됐습니다.
보건당국 간이검사 결과 이 여성이 양성반응을 보임에 따라 수도권의 한 병원에
격리해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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