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80개 도시 시장단과 대표단이 모여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대응책을 논의하는 '제3차 C40 세계도시 기후정상회의'가 오늘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막했습니다.
개회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국내외 초청도시 시장과 대표단 등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오는 2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참가 도시들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담은 `서울선언문'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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