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체국입니다. 고객님 앞으로 우편물이 발송돼 음성 메시지를 보내 드립니다” .
최근 이런 전화 받은 분들 많으시죠.
요즘 우체국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우정사업본부는 보이스피싱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모든 채널을 총동원해 전방위적인 피해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4월 13일 남궁 민 우정사업본부장이 취임했죠.
글로벌 경제 위기로 우정 사업 역시 어려움을 맞고 있는데요.
오늘 <정책진단>에서 새로 취임한 신임 본부장과 함께 우정사업본부의 변화와 앞으로의 경영 전략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남궁 민 우정사업본부장 나오셨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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